파괴하라.

원작자: Jack PeanutsJack Peanuts

그는 [Jack Peanuts-DES 사령부 소속]이라고 적힌 명패를 쾅 소리가 나도록 바닥에 떨어뜨렸다. 명패를 떨어드린 자리에 그는 자신의 노트북을 올려놓았다.
그는 노트북의 전원이 켜지는 기다리는 동시에 자신의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었던 시절을 떠올린다.

적대적인 변칙존재가 반란을 일으켰을때. 그는 고작 15살의 청소년이였다.
그는 아침에 평소와 같이 밥을 먹고, 학교를 가고, 가족에게 용돈을 달라고 조르다 꿀밤을 맞고 웃으면서 학교에 갔다.

그러나 그날은 평소와 똑같은 날이 되지 못했다.
변칙존재들의 반란, 부서진 집, 죽어있는 싸늘한 가족의 시체,
그리고 내 앞에서 날 먹으려고 하는 거대한 도마뱀.

사..살려…

그리고

침묵.

그는 눈을 떴다.
커다란 거북같은 생물체가 그 도마뱀을 쫓아내주었고, 이상한 가스를 내뿜더니 날아가버렸다.

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엇다.
그날은 그의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날임가 동시에
그의 인생이 상류층으로 올라가게 된 계기이기도 했다.

그는 변칙존재를 증오했다. 증오하고 증오했다.
그러나 인류에게 우호적이고. 감정을 가지고 있고, 지성을 가지고 있는 변칙존재들은 증오하지 않았다.

실제로 변칙존재 반란 후, 인간의 지성과 몸을 가지고 있는 변칙존재가 자신의 가족들의 시체를 치우는 걸 도와주고, 다른 사람들을 자신들의 변칙적 능력으로 도우는 것을 본 사람으로서.

함부로 변칙존재를 제거하면 안된다는 게 그의 생각이었다.

메세지 알람이 뜨자 그는 회상을 마치고 정장을 차려입었다.
그리고 그는 오늘 약속이 0SIDE 코퍼레이션과 THE NEVEREND 연합의 관리자끼리 만나기로 한거란 것을 잊지않고 있었다. 그리고, 메세지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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